[LPGA] '메이저 챔프' 이민지, 1년 만에 톱10…18계단 상승한 6위

작성자 정보

  • 럭키라운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의 세계랭킹이 18계단 수직 상승했다.

지난주 24위였던 이민지는 2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한때 세계랭킹 2위까지 찍었던 이민지는 지난해 이맘 때 세계랭킹 11위로 떨어진 뒤 1년간 순위가 계속 뒷걸음질쳤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짠네티 완나센(태국)과 오스턴 김(미국)은 순위가 가장 많이 올랐다. 완나센은 58위에서 29위가 됐고, 오스턴 김은 97위에서 49위로 올랐다.

한국 선수는 유해란(5위), 김효주(9위), 고진영(15위), 최혜진(24위) 등 큰 변동이 없었다. 1~4위인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의 순위도 그대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13계단 오른 63위에 랭크됐다.

관련자료

댓글 1

먹검상님의 댓글

  • 먹검상
  • 작성일
유해란
공지
럭키라운지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