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봄데' 탈출 선언…박세웅-나균안-김진욱 토종 트리오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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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봄데(봄에만 잘하는 롯데)‘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진짜 시험대에 오른다. 개막 2연승(삼성전 6-2, 6-3)을 거둔 롯데는 31일부터 NC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선발 로테이션은 박세웅(1차전), 나균안(2차전), 김진욱(3차전) 순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롯데 선발진은 국내 투수 3인방(박세웅·나균안·이민석) 기준 평균자책점 4.62로 리그 하위권이었다. 특히 박세웅은 전반기와 후반기 편차가 있었고, 나균안은 승운이 따르지 않았으며, 김진욱은 오랜 시간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박세웅은 비활동 기간 윤석민(은퇴)과 투구 운영 및 멘털에 대해 논의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나균안은 스프링캠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고, 김진욱은 사실상 ‘배수의 진‘을 치고 시즌에 임한다.
NC는 지난 시즌 막판 9연승으로 5강에 진출한 팀이다. 김주원, 김형준, 박건우, 박민우 등 국가대표 경력의 선수들과 거포 맷 데이비슨이 버티고 있어, 롯데 국내 선발진의 진정한 경쟁력을 확인하기에 적합한 상대다. 롯데의 시즌 성적은 결국 외국인 원투펀치(엘빈 로드리게스·제레미 비슬리) 뒤를 받칠 토종 선발진의 안정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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