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6시즌 첫 출격…19일 온두라스 원정서 에스파냐와 북중미 챔피언스컵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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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34)이 2026년 첫 경기를 치른다. 생애 처음 겨울 동안 프리시즌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맞이한 그는 설 연휴에 펼쳐지는 올해 데뷔전에서 골 맛을 보겠다는 각오다.

LAFC는 19일 낮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경기장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펼친다.

이번 레알 에스파냐와의 대결을 시작으로 LAFC는 2026년 정규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2일에는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을 갖고, 25일에는 같은 팀과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LAFC는 지난해 11월 MLS컵 8강에서 탈락한 뒤 휴식기를 가졌고, 지난 1월 선수단이 다시 모여 담금질을 시작하며 202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겨울에 프리시즌을 경험했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15년 동안 유럽 무대의 추춘제 일정에 맞춰 여름에 시즌을 준비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새 시즌을 맞이했다. LAFC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서 그는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련에 매진했다.

지난 시즌 LAFC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활약을 돌아보면 2026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시즌 도중 합류했음에도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프리킥으로 터뜨린 MLS 데뷔골은 리그 ‘올해의 득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 행진을 예고한 손흥민은 동료들과 전세기를 타고 온두라스로 건너가 첫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MLS도 시즌 개막을 앞둔 LAFC와 손흥민에게 주목하고 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버티고 있는 LAFC는 북중미 챔피언스컵 참가 팀 중 가장 수월한 대진을 받았다"면서 "2020년과 2023년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올해는 마침내 우승으로 풀어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위상이 같은 북중미카리브 지역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이다. 우승팀에게는 2029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캐나다, 온두라스 등 CONCACAF 회원국 27개 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22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라운드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11개 팀이 부전승으로 16강에 직행한 5개 팀과 합류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LAFC가 16강에 오르면 중앙아메리칸컵 우승팀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8강 진출을 다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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