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아스널 있다" 이강인 이적료도 구체화, PSG "345억 내놓고 데려가
작성자 정보
- 마츠나 작성
- 작성일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24)의 아스널 이적이 구체화 되는 분위기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1월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아스널의 새 스포츠 디렉터 안드리아 베르타도 이강인을 위한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르타는 2년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을 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이강인은 PSG로 이적했다"고 덧붙였다.
이적료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영입할 때 썼던 1870만 파운드(약 345억원)을 회수하길 원한다. 17000만 파운드(약 314억원) 이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PSG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잘 풀리지 않고 있다.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UCL 2차전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PSG에서 입지를 잃은 이강인은 급기야 구단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1월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아스널의 새 스포츠 디렉터 안드리아 베르타도 이강인을 위한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르타는 2년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을 때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이강인은 PSG로 이적했다"고 덧붙였다.
이적료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영입할 때 썼던 1870만 파운드(약 345억원)을 회수하길 원한다. 17000만 파운드(약 314억원) 이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PSG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잘 풀리지 않고 있다.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UCL 2차전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PSG에서 입지를 잃은 이강인은 급기야 구단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