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번' 후계자 망했다, 십자인대 파열→시즌 OUT 유력+월드컵 불투명…'강등 위기' 토트넘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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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사비 시몬스가 손흥민이 착용했던 7번을 물려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무릎 부상으로 쓰러지며 팀에 큰 위기를 안겼다.

시몬스는 지난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들것에 실려 나갔다. 현재 십자인대 부상이 의심되고 있으며, 만약 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 남은 시즌은 물론, 6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어려워질 수 있다.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핵심 전력의 부상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시몬스는 25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8분경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그는 상대와의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을 다친 뒤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교체됐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37분 주앙 팔리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오랜 무승의 터널에서 벗어났지만, 도미닉 솔란케와 시몬스의 부상으로 인해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다. 경기 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며 "솔란케는 근육에 문제가 있지만 시몬스는 무릎 부상이라 상황이 더 까다롭다. 시몬스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감독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정확한 상태를 진단할 것"이라며 시몬스가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보다 상태가 나아졌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도 전했다.

하지만 부상 전망은 매우 부정적이다. ‘피지오 스카우트‘는 27일 "십자인대 부상에서는 첫 50~60초 동안 많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선수들이 기분이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다"며 "시몬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징후가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보통 수술과 재활을 거쳐 7~8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시몬스는 남은 시즌과 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시몬스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면 토트넘의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울버햄프턴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여전히 강등 경쟁 중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여전히 승점 2점 차로 위기 상황에 처한 토트넘은 핵심 전력의 이탈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또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고, 데얀 쿨루세브스키도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시몬스가 빠진다면 공격의 창의성에 큰 공백이 생긴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시몬스가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면 그의 이번 시즌은 사실상 끝났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의 헌신적인 자세와 뛰어난 재능을 고려할 때, 남은 한 달 동안 결장한다면 팀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몬스의 부상 정도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사비 시몬스의 부상 정도가 토트넘의 잔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만약 인대 부상이라면 시즌 아웃은 아닐 수 있지만, 더 심각한 부상이라면 잔류 희망이 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남은 리그 네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 첼시, 에버턴을 만난다. 모두 상대하기 어려운 팀들이며, 특히 울버햄프턴전 승리 전까지 2026년 들어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토트넘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시몬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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