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 에키티케, 아킬레스건 파열로 월드컵 불참 — 프랑스, 공격진 대안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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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에키티케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파열하면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그의 월드컵 무대 꿈은 무산되었다. 리버풀 소속 스트라이커는 수요일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0-2 패)에서 들것에 실려 나갔으며, MRI 검사 결과 부상이 확인됐다. 그는 최소 9개월 동안 결장할 전망으로, 이번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프랑스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은 성명을 통해 에키티케가 팀에 완벽하게 적응해 왔으며,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 발생한 이번 부상이 선수 개인과 팀 모두에게 큰 타격이라고 말했다. 또한 데샹 감독은 코칭스태프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그가 월드컵 이후 최고의 기량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후, 에키티케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 왔으며, 마무리 능력, 킬리안 음바페와의 호흡, 중앙 및 왼쪽 측면 공격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데샹 감독의 신뢰를 받아왔다.
3월 명단에는 9명의 공격수가 포함되었으며, 5월 14일에 발표될 월드컵 최종 명단도 비슷한 규모가 될 전망이다. 미카엘 올리세와 라얀 체르키는 월드컵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쿠스 튀랑은 음바페와 짝을 이루는 것이 확실시되며,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데지레 두에는 왼쪽 측면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는 우스망 뎀벨레가 확고한 주전이며, 마뉴 아클리우슈가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반면 3월 명단에서 제외되었던 플로리앙 토뱅, 크리스토퍼 은쿤쿠, 킹슬레 코망은 월드컵 경쟁에서 뒤처져 있다.
에키티케의 월드컵 공백은 랑달 콜로 무아니와 장필리프 마테타에게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27세의 콜로 무아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으며, 토트넘에서 어려운 시즌을 보냈음에도 데샹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어 월드컵 승선 가능성이 높다.
28세의 마테타는 무릎 부상으로 AC밀란 이적이 무산된 이후 탄력을 받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에 잔류한 그는 선발 자리를 되찾은 이후 두 경기에서 세 골을 넣었다. 순수한 9번 타입의 공격수로서 그의 마무리 능력과 공중볼 장악력은 월드컵 무대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받지만, 콜로 무아니의 경험 또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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