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 남았다: 용군단의 오랜만의 귀환
작성자 정보
- 꿀픽 작성
- 작성일
본문

FIFA가 2026 월드컵 개최까지의 일수를 하루하루 통계와 함께 되짚는 가운데, 웨일스가 월드컵 본선 출전 간 가장 긴 공백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조명된다. 그 기간은 무려 64년이다.
‘용군단’은 1958년 스웨덴 대회에서 첫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잭 켈시, 테리 메드윈, 클리프 존스, 아이버 올처치, 존 찰스 등 주축 선수들은 헝가리를 꺾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으며, 8강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거센 저항을 펼쳤다. 당시 브라질의 펠레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는 바람에 0대1로 아쉽게 패했을 뿐이다.
웨일스는 1994년 미국 대회 진설도 거의 눈앞에 두고 있었다. 루마니아를 홈으로 불러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에서 폴 보딘이 페널티킥을 크로스바에 맞추는 불운을 겪었다. 그 골이 들어갔다면 네빌 사우스올, 게리 스피드, 라이언 긱스, 마크 휴스, 딘 손더스 등 동료들이 2대1로 앞설 수 있었다. 하지만 게오르게 하지가 이끄는 루마니아가 결국 승리를 따내며 본선에 합류했다.

웨일스는 마침내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월드컵 무대에 복귀했다. UEFA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가레스 베일이 두 골을 몰아치며 오스트리아를 2대1로 꺾었고, 결승에서 전 레알 마드리드 슈퍼스타 베일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본선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집트와 노르웨이는 종전까지 월드컵 본선 참가 간 최장 공백 기록(56년)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