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소 코치는 최근 유럽 원정 평가전 2연전(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전)을 마친 뒤 포르투갈로 돌아가 쉬던 중 자국 매체와 인터뷰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아로소 코치가 대표팀 내 입지를 두고 ‘현장의 감독’ 등으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연히 홍명보 감독과 역할 분담을 두고 오해를 살 만했다. 가뜩이나 홍 감독을 향한 비난과 공격성 발언이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아로소 코치의 인터뷰 내용은 파장이 컸다. 뒤늦게 연락받은 아로소 코치는 억울함을 주장하며 KFA 관계자와 연락했다. 또 인터뷰가 전해지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다면서 법적 대응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