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1.2%까지 추락... 매체 분석 "서부 9위까지 떨어질 수도"... 라이벌 클리퍼스가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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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권위 있는 데이터 전문 매체 ‘베스킷볼-레퍼런스(Basketball-Reference)‘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워리어스가 상위 6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확률은 1.2%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가망이 없다는 의미다. 같은 시각 LA 클리퍼스는 뉴욕 닉스를 꺾고 승률을 5할로 끌어올리며 워리어스를 제치고 서부 8위로 도약,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경쟁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얼마나 남았나? 고작 1.2%

‘베스킷볼-레퍼런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워리어스가 현재 플레이오프에 직행(상위 6위 안에 드는 것)할 확률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워리어스가 최종 순위에서 서부 9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39.9%), 8위가 될 확률은 27.9%, 상황에 따라서는 10위(23.7%)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종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낼 확률에 대해서도 ‘베스킷볼-레퍼런스‘는 워리어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을 47.5%로 전망했으며, 이 과정에서 8번 시드(29.6%)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워리어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를 확률은 98.8%에 달한다.
한편, 현재 워리어스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인 클리퍼스에 대해 매체는 그들이 서부 8위를 차지할 확률을 46.9%로 분석했으며, 9위가 될 가능성은 30.3%로 예측했다. 클리퍼스가 최종적으로 7번 또는 8번 시드를 받을 확률은 53%이며,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참가할 확률은 98.2%로 집계됐다.
클리퍼스 승률 5할 복귀... 대역전극의 서막

클리퍼스는 이날 홈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26대118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번 승리는 클리퍼스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시즌 초반 3승 3패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승률 5할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워리어스를 밀어내고 서부 8위 자리를 탈환했기 때문이다.
클리퍼스의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극적이다. 한때 6승 21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후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며 대반전을 이루고 있다. 만약 최종 순위 8위를 확정한다면, 이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두 번의 기회‘를 갖는 유리함을 의미한다. 클리퍼스는 NBA 역사상 시즌 초반 6승 21패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세 번째 팀이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새로운 합류 머투린-갈란드의 활약과 레너드의 맹활약

이날 경기에서 클리퍼스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완벽한 적응에 있었다. 베네딕트 머투린(Bennedict Mathurin)은 교체 출전해 28득점 7리바운드를 올렸으며, 특히 후반전에만 22득점을 집중시켰다. 3쿼터에는 단독 12득점을 몰아치며 맹위를 떨쳤다. 다리우스 갈란드(Darius Garland)는 23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으며, 마지막 4쿼터에서 12득점을 쏟아부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그의 이날 코트 마진은 +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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