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iGaming 매출 2억 4,390만 달러 기록

뉴저지 전역에서 iGaming 매출이 3월에 2억 4,390만 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스포츠 베팅과 오프라인 카지노의 감소를 상쇄했습니다.

뉴저지주 도박단속국(NJDGE)이 4월 16일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총 도박 수입은 5억 4,61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4년 3월 대비 3.7% 증가한 수치이며, 전월 대비 12.6% 증가한 수치입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전년 대비 23.7% 성장한 iGaming이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iGaming이 뉴저지에서 한 달 동안 가장 높은 도박 수익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에 불과합니다.

온라인 및 소매 스포츠북 매출은 3월 광기(March Madness)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베터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전년 대비 20.5% 감소한 7,13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월의 7,360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핸들의 경우, 온라인과 소매 부문에서 11억 1천만 달러가 지출되었는데, 이는 작년 대비 16.5% 감소한 수치입니다.

FanDuel, 3월 뉴저지 스포츠북 1위 차지
뉴저지에는 현재 14개의 온라인 스포츠북이 활동 중인데, 2018년에는 27개였습니다.

FanDuel은 3월 매출이 2,34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2월의 3,390만 달러보다 적었습니다. FanDuel은 또한 1억 1,040만 달러로 올해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DraftKings는 3월에 1,99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전월 대비 약 40만 달러 감소한 수치입니다. BetMGM은 800만 달러의 매출로 3위를 차지했고, Fanatics Sportsbook(440만 달러), Caesars(320만 달러), bet365(28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메도우랜드(200만 달러)는 모든 소매 스포츠북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몬머스 파크(43만 2,393달러)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온라인 베팅은 10억 6천만 달러의 베팅 금액을 벌어들였고, 소매 스포츠북은 4,440만 달러의 베팅 금액을 모았습니다.

NCAA 토너먼트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등 몇 가지 요인이 수익 감소에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남자 토너먼트에서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그리고 역대 두 번째로 1번 시드 네 명이 모두 파이널 포에 진출했습니다.

iGaming은 여전히 ​​주요 성장 동력입니다.
FanDuel과 Golden Nugget Atlantic City는 iGaming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5,2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25.7% 증가한 수치입니다.

DraftKings and Resorts Casino Hotel이 그 뒤를 이어 20.3% 성장해 4,96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BetMGM과 Borgata가 3,160만 달러를 기록했고, Borgata의 자체 플랫폼이 2,2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Caesars와 Tropicana Atlantic이 1,5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총 2억 4,130만 달러는 온라인 슬롯과 같은 "기타 허가 게임"에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260만 달러는 온라인 포커에서 발생했습니다.

Soft2Bet, 뉴저지 진출… 규제기관과 칼시 갈등 격화
iGaming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뉴저지는 새로운 온라인 게임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oft2Bet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시장 계약을 통해 올여름 뉴저지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주 규제 기관은 또한 스포츠 이벤트 계약이 NJ로부터 중단 및 중지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이라고 주장하는  예측 시장 Kalshi와 법적 싸움 에 휘말렸습니다.

여러 관할권에 걸쳐 12개 이상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보유한 Soft2Bet은 자사 소프트웨어 덕분에 플레이어의 화면 시간이 400% 증가했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