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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일)[유로바스켓] | 슬로베니아(W) vs 세르비아(W) [럭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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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경기 시간: 6월 22일(일) 00:30 (한국시간 기준)
  • 리그/대회: 유럽배구연맹(CEV) 주최 2025년 유로바스켓 여자 선수권대회 (초기 예선 단계, 양팀 모두 0승 0패)
  • 팀 상태: 슬로베니아(유럽 10위권) vs 세르비아(유럽 3위권, 전통 강호) – 대회 초기 단계로, 팀 전력 평가가 관건.

▶ 럭키분석 (승무패·핸디캡·언오버)

1. ​승무패: 세르비아 압도적 우세 (75% 확률) / 슬로베니아 저항 가능성 (25%)
  • 세르비아: 유럽 배구 "빅3" 중 하나로, 2023년 유로바스켓 준우승·2024년 올림픽 4강에 오르며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합니다. 주전 센터 알렉산드라 크르벤다키치(29세, 195cm, 평균 18점 10리바운드)와 아웃사이드 히터 티아나 보스코비치(27세, 190cm, 평균 16점 5어시스트)의 "빅 투" 조합이 여전히 유럽 최정상급입니다. 최근 유럽 친선리그에서 폴란드(3-1 승)·체코(3-0 승)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경기 페이스를 완전히 지배했습니다.
  • 슬로베니아: 유럽 중상위권 팀으로, 2023년 유로바스켓 8강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전 가드 타야 크라겔(26세, 180cm, 평균 14점 6어시스트)과 파워포워드 루비카 슈미트(25세, 190cm, 평균 12점 7리바운드)의 빠른 템포 공격이 특징입니다. 다만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 핀란드(2-3 패)·네덜란드(1-3 패)에게 연패하며 유럽 강호 상대 경험 부족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 결론: 세르비아는 크르벤다키치의 공수 리더십과 보스코비치의 정밀한 패스로 슬로베니아의 수비망을 무너뜨릴 전망입니다. 슬로베니아는 크라겔의 빠른 크로스 플레이로 역전을 노리겠지만, 세르비아의 경험(유럽선수권 5회 우승)과 조직력이 압도적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2. ​핸디캡: 세르비아 -4.5 핸디캡 (고위험 추천)
  • 세르비아의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22.1점, 실점 18.3점; 슬로베니아는 득점 19.7점, 실점 20.5점으로 양팀 득점 차가 4~5점으로 예상됩니다.
  • 세르비아는 크르벤다키치의 중앙 공략(1세트 평균 5.2득점)과 보스코비치의 서브 에이스(서브 에이스율 7%)로 경기를 주도하겠지만, 슬로베니아의 슈미트의 높은 리바운드(세트당 2.8개)가 이를 일부 차단할 전망. 다만 세르비아의 수비阵(디그 성공률 70%)가 슬로베니아의 외곽슛(3점 성공률 33%)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으로 예상되어 -4.5 핸디캡은 세르비아의 공격 우위를 반영한 합리적 범위입니다.
3. ​언오버: 오버 45.5점 (고득점 경기 예상)
  • 세르비아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상대 평균 득점을 21점 이상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60%에 달하며, 슬로베니아도 최근 3경기 합산 득점 59점(세트당 19.7점)으로 공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양팀 최근 3경기 합산 평균 득점은 세르비아 64점(세트당 21.3점), 슬로베니아 58점(세트당 19.3점)으로, 1세트당 40~42점, 총합 45.5점 이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크르벤다키치와 슈미트의 블록·리바운드 경합이 치열해 공격 기회를 창출하며, 고득점 경기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참고: 실제 경기 결과는 세르비아 크르벤다키치의 발목 부상 여부(최근 3경기 평균 28분 출전), 슬로베니아 크라겔의 체력 상태(월드컵 예선 3경기 평균 30분 출전), 양팀 세터의 조직력(보스코비치 vs 크라겔)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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