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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일) [VNL)]대한민국(W) vs 도미니카공화국(W) [럭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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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경기 시간: 6월 22일(일) 22:00 (한국시간 기준)
- 리그/대회: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4년 여자 배구 네이션스 리그 (VNL)
- 팀 상태: 양팀 모두 현재 0승 0패 (대회 초기 단계, 예선 1차전 전).
▶ 럭키분석 (승무패·핸디캡·언오버)
1. 승무패: 박빙 대결, 대한민국 경험 우세 (55% vs 45%)
- 대한민국: 아시아 배구 강호로, 2023년 VNL 7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31세, 192cm, 평균 16점 8리바운드)과 미들블로커 김희진(28세, 187cm, 평균 14점 7리바운드)의 "빅 투" 조합이 여전히 핵심입니다. 최근 친선경기에서 중국(2-3 패)·태국(3-1 승)에게 엎치락뒤치락한 모습으로 경험과 조직력을 입증했으며, 수비 측면에서 디그 성공률 65%·블록 성공률 2.8개/세트로 아시아권 상위권입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중미 강호로, 2023년 VNL 10위에 그쳤으나 올해 신예 아웃사이드 히터 자스민 카마고(23세, 195cm, 평균 18점 4어시스트)와 미들블로커 브리아나 데 라 크루스(24세, 193cm, 평균 15점 6리바운드)의 합류로 공격력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최근 월드컵에서 푸에르토리코(3-2 승)·캐나다(2-3 패)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빠른 템포와 파워를 앞세웠습니다. 다만 서브 리시브 안정성(서브 에러율 12%)이 다소 부족해 경기 초반 리듬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결론: 대한민국은 김연경의 리더십과 수비 조직력으로 도미니카의 파워 공격을 무너뜨릴 전망입니다. 반면 도미니카는 카마고의 고공 플레이(3점 성공률 37%)로 대한민국의 블록을 시험하겠지만, 대한민국의 경험(월드챔피언 2회)과 세트 운영 능력이 박빙을 균형잡을 전망입니다.
2. 핸디캡: 대한민국 -1.5 핸디캡 (중위험 추천)
- 대한민국의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19.1점, 실점 18.7점; 도미니카는 득점 20.3점, 실점 19.4점으로 양팀 득점 차가 1~2점으로 예상됩니다.
- 대한민국은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서브 에이스율 6%)와 김희진의 중앙 공략(1세트 평균 4.1득점)으로 경기 페이스를 느리게 가져가는 데 능숙합니다. 도미니카는 카마고의 빠른 크로스 플레이(1세트 평균 6.2패스 성공)로 대한민국의 수비를 우회하겠지만, 대한민국의 디그 성공률(65%)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전망. -1.5 핸디캡은 대한민국의 방어적 안정성과 도미니카의 공격적 한계를 반영한 합리적 범위입니다.
3. 언오버: 언더 42.5점 (저득점 경기 예상)
-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수비 중심 전술을 선호해 상대 평균 득점을 18점 이하로 묶는 경우가 55%에 달하며, 도미니카도 최근 3경기 합산 득점 55점(세트당 18.3점)으로 공격 효율성보다 파워를 우선시합니다.
- 양팀 최근 3경기 합산 평균 득점은 대한민국 54점(세트당 18점), 도미니카 53점(세트당 17.7점)으로, 1세트당 35~37점, 총합 42.5점 이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김연경과 카마고의 블록·리바운드 경합이 치열해 공격 기회를 제한하며, 저득점 경기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참고: 실제 경기 결과는 김연경의 체력 상태(최근 3경기 평균 28분 출전), 카마고의 발목 부상 여부(월드컵 2경기 출전 시간 22분), 양팀 세터의 조직력(김하늘 vs 데 라 크루스)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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