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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일)[VNL)]체코(W) vs 일본(W) [럭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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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경기 시간: 6월 22일(일) 17:30 (한국시간 기준)
- 리그/대회: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4년 여자 배구 네이션스 리그 (VNL, World Grand Prix 후속 대회)
- 팀 상태: 양팀 모두 현재 0승 0패 (대회 초기 단계, 예선 1차전 전).
▶ 럭키분석 (승무패·핸디캡·언오버)
1. 승무패: 일본 승리 유력 (60% 확률) / 체코 근소 추격 가능성 (40%)
- 체코: 유럽권 중상위권 팀으로, 2023년 VNL에서 7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전력을 보였습니다. 주전 세터 테레사 발렌티노바(27세, 183cm, 평균 10점 8어시스트)와 파워포워드 가브리엘라 쿠베코바(25세, 190cm, 평균 16점 7리바운드)의 쌍두 조합이 공수 밸런스를 주도합니다. 다만 최근 친선경기에서 폴란드(2-3 패)·이탈리아(1-3 패)에게 연패하며 유럽 강호 상대 경험 부족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 일본: 아시아 배구 강호로, 2023년 VNL 5위에 오르며 아시아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전 센터 구와바라 미유키(29세, 184cm, 평균 15점 9리바운드)와 라이트 사카구치 아이(24세, 180cm, 평균 14점 5어시스트)의 빠른 템포 공격이 특징이며, 최근 월드컵에서 미국(2-3 패)·중국(3-0 승)에게 엎치락뒤치락한 모습으로 경험과 전술 완성도를 입증했습니다.
- 결론: 일본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빠른 패스 플레이와 세트 운영 능력으로 체코의 유럽식 공격 패턴을 무너뜨릴 전망. 체코는 쿠베코바의 공격력으로 맞설 수 있으나, 일본의 다채로운 공격 수단(미유키의 블록·아이의 서브 에이스)에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2. 핸디캡: 일본 -2.0 핸디캡 (안정적 추천)
- 체코의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18.5점, 실점 19.2점; 일본은 득점 19.8점, 실점 17.5점으로 양팀 득점 차가 2~3점으로 예상됩니다.
- 일본은 미유키와 아이의 "빅 투" 조합으로 상대 수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체코의 세터 발렌티노바는 일본의 빠른 블록 이동 속도에 적응하지 못할 전망. 체코의 실점률(경기당 19.2점)이 일본의 득점력(19.8점)에 근접하지만, 일본의 안정적인 수비(디그 성공률 65%)가 체코의 공격 효율성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 핸디캡은 일본의 경험과 전술 우위를 반영한 합리적 범위입니다.
3. 언오버: 언더 42.5점 (저득점 경기 예상)
- 체코는 유럽식 전통 전술을 고수해 경기 페이스를 느리게 가져가는 편이며(1세트 평균 25점 소요 시간 24초), 일본도 아시아권 특유의 정밀한 패스 플레이로 공격 효율성을 높이기보다는 안정성을 우선시합니다.
- 양팀 최근 3경기 합산 평균 득점은 체코 54점(세트당 18점), 일본 53점(세트당 17.7점)으로, 1세트당 35~37점, 총합 42.5점 이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일본의 미유키와 체코의 쿠베코바가 블록과 리바운드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공격 기회를 제한할 전망입니다.
※ 참고: 실제 경기 결과는 체코 쿠베코바의 체력 상태(최근 3경기 평균 28분 출전), 일본 미유키의 발목 부상 여부, 양팀 세터의 조직력(발렌티노바 vs 아이)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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